예천행복마을 23·24호 & 경북행복마을 62호 현판식 행사 열려~(25.6.20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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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Hit 49회 작성일Date 25-06-25 14:19본문
일시 : 2025.6. 20..9:00 장소 : 예천읍 노상리 노인회관 옆 주차장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조애자)는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난숙)와 함께 공동 주관으로
6월 20일, 예천읍 노상리 노인회관 옆 주차장에서 ‘찾아라! 예천행복마을 23·24호 & 경북행복마을 62호’ 현판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노상리와 백전1리가 행복마을로 선정되어 장맛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20개 기관 및 단체의 자원봉사자 300여 명이
한마음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마을 안전을 위한 태양광 벽부등, 간이소화기, 화재감지기, 가스차단기 설치를 비롯해,
노후 방충망 및 전등 교체, 마을 벽화 그리기, 칼갈이 서비스 등 주거환경 개선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또한, 손건강 압봉, 족욕체험, 네일아트 등 건강과 미용을 위한 서비스부터 장수사진 촬영, 지팡이 수리,
팝콘 나눔까지 정성 가득한 재능 나눔이 이어졌으며, 김학동 군수, 도기욱 도의원, 군의원, 최미영 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 등
내빈들이 함께해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2014년 은풍면에서 시작된 ‘찾아라! 예천&경북행복마을’ 사업은 올해로 12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소외된 마을 곳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며, 모두가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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