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사랑의 단팥빵 나눔(25.4.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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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Hit 164회 작성일Date 25-04-10 16:47본문
예천군 자원봉사자들, 정성 가득한 단팥빵으로 이재민 위로♥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조애자)는 예천읍여성자율방범대(회장 장유정)와 대한적십자사예천군협의회(회장 김성자) 소속 자원봉사자 10명이 지난 4월 9일 안동시실내체육관 대피소를 찾아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담긴 단팥빵 2,000개를 전달했습니다.
봉사자들은 8일~9일 이틀동안 정성껏 반죽을 준비하고 팥소를 빚으며 직접 빵을 구워내는 등 전 과정을 손수 진행해 온기를 더했습니다.
한 자원봉사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빵 한 조각이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조애자 이사장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나누는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예천의 따뜻한 마음이 이재민 여러분께 힘이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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