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하성호)가 주관한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자원봉사자 소양교육이 22일 오후 2시부터 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극장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관내 각 단체 봉사자 2백여명이 참석했으며, 대구동구자원봉사센터 최희순 센터장의 ‘자원봉사자의 자세와 역할’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세계군인체육대회는 오는 10월2일부터 10월11일까지 10일간 경상북도 8개 시·군(문경,포항,김천,영주,안동,상주,예천,영천)에서 분산 개최되며, 참가규모는 약1백10개국에서 9천여명의 선수 및 임원진이 참가할 예정이다.

 관내에서는 예천16전투비행단에서 공군 5종,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양궁대회가 각각 진행된다.